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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문종태 "민생이 정치 근본"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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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0  1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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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책임간사 문종태 의원, 정책간사 강성민 의원, 실무간사 강충룡 의원)은 이달 30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을 찾아가는 민생탐방을 개최한다.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회원들은 이동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살피고운영 상황 등을 청취한다. 또한 간담회를 열어 쉼터 확대 운영을 비롯해 각종 상담과 프로그램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혼디쉼팡’은 올해 7월 15일 문을 열었다.

제주민생경제포럼은 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이동노동자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에 서명하고 곧바로 의회 의사담당관실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회원들을 조례안 제안 이유를 통해 “도내 대리운전·택배·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등과 같이 업무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동노동자는 도민 생활에 밀접히 관계되고 있기 때문에 쉼터 조성 등을 통해 노동환경의 개선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도지사의 책무(안 제3조)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사업(안 제4조)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안 제5조) ▲이동노동자권익센터 설치·운영(안 제6조) ▲재정지원(안 제7조) 등으로 규정했다.

강성민 정책간사는 “조례안이 제정되면 쉼터를 제주시 동·서부 및 서귀포시에 각각 설치·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종태 책임간사는 “도내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퀵서비스 노동자 등 이동노동자 수는 2400여명 이상이지만 임금 및 노동여건, 사회적 인식 등 각종 노동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의원은 문종태, 강성민, 강충룡, 좌남수, 김황국, 고태순, 고현수, 박원철, 강성의, 박호형, 이승아, 송영훈, 부공남, 고은실, 김장영, 송창권 의원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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