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록밴드 '워킹 애프터유'가 이달 4일 새로운 EP음반 'Six Of Swords'를 발매하고 8일 쇼케이스 무대를 출발로 전국 활동에 돌입한다.

'워킹애프터유'의 2020 첫 라이브 활동은 8일 'New EP Six Of Swords release party'로 '레드제플린'에서 출발하며 부산, 울산 등 전국으로 확산한다.

신보 'Six Of Swords'는 묵직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You'과 발라드 넘버 'Sink(싱크)' 두곡을 더블 타이틀로 총 5곡, 7 트랙으로 발매했다. 릴리즈 파티는 전국 20여 개 클럽 투어에서 진행한다.

'해인, 한겸, 아현, 써니'로 구성된 '워킹 애프터유'는 지난해 총 144회 무대로 국내에서 클럽 단독 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이번 EP앨범 'Six Of Swords'의 더블 타이틀곡 'You'과 Sink(싱크)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보컬 '해인'이 가진 특유의 보이스와 잘 매칭 되는 곡이다.

2010년 걸그룹 '스윙즈'로 시작, 탑 밴드 경연대회 이후 멤버가 교체되며 '워킹 애프터유'로 팀명을 바꾼 지 5년 차. 네이버, 다음 인물검색도 없다. 필요치 않은 게 아니라 신경을 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