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선호도 11.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월 16일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9.1%), 3위는 JTBC의 웹툰 원작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4위는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2>(5.0%), 5위는 KBS1 저녁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이다

<나는 자연인이다>(MBN)이가 6위, <나 혼자 산다>(MBC) 7위, <스토브리그> 8위, <놀면 뭐하니?>가 9위이다. 10위는 KBS2 저녁 일일극 <우아한 모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