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0.3.27 금 22:21
제주레저신문
문화
일본인 학자가 본 1971년 제주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03  13:3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1971년 일본인 인류학자 이토 아비토(伊藤亜人,전 동경대) 교수가 제주학연구센터에 기증한 사진들을 엮은<일본인 인류학자가 본 1971년 제주도>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인류학적 연구 관점에서 연구 주제, 연구 범위 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한 지역을 모델로 설정해서 연구하는 지역학 연구 방법을 사진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토 아비토 교수는 1971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를 방문하여 고 현용준 교수 안내로 현지조사를 했다. 제주 시내를 비롯하여 오라동, 협재리, 이호리, 비양도, 대림리, 월령리, 옹포리, 광령리, 북촌리, 금능리, 판포리, 한림리, 수원리 등을 돌아다니며, 마을 풍경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제주대학, 오일장과 시장, 추석과 장례, 당과 포제단, 민구, 돌문화 등에도 집중했음을 알 수 있다.

책자 속 사진들은 1970년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개발 사업이 진행되기 이전 제주사회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잘 남아있어서 생활박물관적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사진 해설은 일본 동경대 인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선생의 제자인 강경희 씨(제주역사문화진흥원 연구원)가 했다. 강경희는 일본을 방문하여 선생을 만나 촬영하던 당시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현지답사와 지역주민과 인터뷰로 정리했다.

문의 제주학연구센터 064-747-6138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미스터 트롯' 여전히 1위에
2
A씨, 코로나19 확진 전 제주여행
3
도내 다섯 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4
부상일 "10대 공약"
5
강경필 후보 후원회 결성
6
강경필 “간이과세자 기준 현실화”
7
공포영화 '인비저블맨' 흥행 1위
8
생계 위기가정에 320억 투입
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10
제주도, 공항 출발 발열감시 시스템 구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