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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정치∙행정4.15총선
위성곤 "고향세 도입 추진"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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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2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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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25일, “21대 국회에서 고향세 도입을 강력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고향세는 도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고 세금을 감면 받는 제도”라며 “고사위기로 몰리고 있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비롯해 지방재정 확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의 2018년 고향세 납세 총액은 5127억엔(약 5조5443억원)으로 2017년 3653억엔보다 40%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성공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도시민이 제주도를 비롯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를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등 제도적 설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서귀포시민들의 선택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해 농어민단체들과 공동으로 우선 입법 과제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농민신문과 한국갤럽의 ‘고향세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7%가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과반 이상이 도시와 지방 사이 재정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 여론이 있다”며 “반드시 도입되어야 할 제도”라고 강조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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