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후보는 14일, 9개 분야 59개 공약을 발표했다.

부 후보는 “확실한 수립계획을 세워 꼭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상일 후보 공약은 다음과 같다.

정치개혁과 자치
△국회의원 소환제 △읍면 동장 직선제 △‘4.3 완전한 해결’ 특별법 개정

경제산업, R&D분야
△화북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치 △제주시 북동부 해안, 해양경제 도시 추진 △펫산업 메카 조성 △삼양동에 뷰티 R&D센터, 제주 안티에이징 연구소 설립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지원 △혁신 선도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제2공항 조속한 추진 △중앙로 지하상가 및 동문시장 일원 주차타워 건설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설치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도입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구제 우선실시

교육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 △아라동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 △글로컬 교육도시 육성 △제2 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관련 인재육성과정 도입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 △아라, 삼양 교육특화도시 육성 △청소년 연수지원 확대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및 출전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과 20분 휴식 등 수업모델 확대 △도심권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 △나노 방진망 설치.

1차 산업보호
△휴경보상제 확대 △해상물류비 지원 확대 △공익형 직불제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제 확대 △중국산 양파 수입 시기 조절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 제조업 육성 △뿔소라 군납 확대, 요리컨텐츠, 식품마케팅 등 적극 지원.

보육
△24시간 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 △수눌음 돌봄센터’를 2배 증가 △키즈카페 확대, 바우처 사업추진 △육아 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자치경찰단에 디지털 성범죄 전담조직 신설 △국제적 수준 방역체계 제도화 △사라봉 산책로 야간 안전시설 확대 및 안전도우미 배치 △조천 와흘-와산리 보건진료소 설치 △학원 등 교육시설 국가 방제 시스템 편입.

문화, 사회, 주민복지(6개)
△반려동물문화센터와 반려견자투리공원 △아라동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 공간 확충 △동부지역 스포츠훈련센터,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구좌읍 노유복합시설 운영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생활지원사 처우개선.

동서 균형 발전
△제주시 을 지역으로 도청이전 △동문시장 2차 현대화사업 추진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청년, 여성
△제주청년 MIND–CARE 건립 △미래 청년부 신설 건의 △여성친화도시 건설 △화북 첨단산업단지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
△산지천 악취문제 해결 △동문시장 우·오수관 분리 △구좌상습침수피해 해결 △우도, 전선 지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