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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광객이 매출 70% 이상 만든다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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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4  1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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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기반으로 관광상권 분석 결과, 우도면, 예래동, 중문동, 안덕면, 표선면은 전체 지역 매출 70% 이상을 관광객이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대학교(정수연 교수)에 의뢰한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상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심지역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으로도 매출이 확산되고 있다. 3년 연속 성장 지역은 추자면·애월읍·조천읍·오라동·한림읍·구좌읍·안덕면·성산읍·대정읍·남원읍·효돈동이다. 침체국면에서 성장국면으로 전환된 지역은 우도면·표선면·송산동·중앙동·천지동 등이다.

도내 상권을 주중상권과 주말상권으로 나눠보면, 제주시 아라동·화북동·연동은 주중상권이 더 활성화 됐다. 제주시 일도1동·삼도2동·서귀포시 안덕면·예래동은 주말상권이 더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상권 활성 이유는 인구 집중과 사업체가 많은 지역이며, 주말 상권 활성화 지역 중 일도1동은 전통시장, 삼도2동은 관광호텔, 안덕면과 예래동은 중문관광단지로 인한 관광객이다.

읍·면·동별 가장 매출이 높은 업종은 노형동은 면세점, 연동은 렌트카이며 구좌읍·정방동은 한식, 안덕면·송산동·예래동·표선면도 한식이다.

인구 대비 지역별 매출을 보면, 우도면·예래동·정방동·중앙동·영천동이 정주인구는 작지만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외부 수요가 중심 상권이라는 뜻이다. 이 경향은 유흥업, 외식업, 편의점 등에서 공통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렌트카로 95%이다. 이어 면세점 89%, 숙박업 84%, 한식 52% 순이다.

이번 분석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도민과 관광객의 신용카드 거래정보 1219만2787개가 이용되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064-740-6044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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