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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단 한번 부분일식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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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9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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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이달 21일 오후 4시부터 야외 광장에서 도내 유·초·중학생 대상으로 ‘달 품은 해 볼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도입한 천문관측이동시스템 ‘별보카’를 통해 2020년대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부분일식 장면을 가장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일식은 2030년 6월 1일 부분일식으로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관찰 가능한 일식 현상은 없다.

부분일식은 달이 해의 일부분을 가리는 현상이다. 달이 해를 완전히 가리는 경우는 개기일식, 전부가 가려지지 않고 테두리가 남아 금반지처럼 보이는 경우를 금환일식이라 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도내 학생들에게 주요 천문현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 별보카를 도입했다.

   
 

별보카는 현재 우리나라에 2대 밖에 없는 천문 관측장비를 탑재한 이동천문차량이다. 천체망원경(400mm 주망원경)과 태양관측망원경(60mm)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차량 내·외부 스크린(TV 포함)이 있어 영상 송출과 교육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관측시간 한계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여 인원을 제한하지만, 참여자 모두가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태양 관측 안경을 통한 관측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당일 기상악화 시 관측은 취소될 수도 있다.

제주항공박물관은 올해부터 날씨가 좋은 날에는 관람객에게 태양 홍염 관측 등을 할 수 있도록 별보카를 주중 매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태양관측안경 만들기 체험은 유료이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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