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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상품도 대상에 포함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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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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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점검’,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기획 사업을 추진한다. 실태점검과 직무교육으로 고사 위기인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3차 추경 예산을 활용한 8대 소비쿠폰 중 하나인 여행상품 할인으로 관광 수요 회복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점검’은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9월부터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국 1만8000여 여행업체(사업자 수 기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적 경영 상황, 고용 현황뿐만 아니라 전문 조사기관과 협력해 여행 업무별(외국인 국내여행, 내국인 국내여행, 내국인 국외여행) 세부사항 등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종사자와 근무경력자, 관광통역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학과 졸업(예정)자 850명을 점검요원으로 선발한다.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 사업은 공모 기준을 변경해 제주 일정 여행상품도 대상으로 포함했다. 8월 10일까지 한국여행업협회 홈페이지에서 국내 전 지역 여행 상품을 공모하고 있다.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교육기관 한국생산성본부)’은 8월 중순부터 코로나19로 실·휴직한 종사자 8500명 대상으로 4개 주제(직무역량강화, 변화관리, 미래인재육성,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강화)에 따라 17개 세부 과정을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한다. 8월 초에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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