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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는 '벌어야 산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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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5  1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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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6~7월 휴가 기간 동안 도서 베스트셀러 50위까지 판매량 분석 결과 가장 많이 팔린 2020년의 도서 분야는 경제경영이 27.1%, 자기 계발이 21%로 가장 많았다. 전년 동기 대비 경제경영서는 약 4배, 자기 계발서는 3.5배 증가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은 독자들이 선택한 도서 분야는 ‘경제경영’ 및 ‘자기 계발’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에세이, 소설 등 문학 도서가 강세를 보이던 기존 휴가철 양상과는 상이한 결과다.

2018년과 2019년 휴가철에 가장 많이 팔린 도서 분야를 기록했던 소설·시·희곡 및 에세이 등문학 도서 판매량은 대폭 줄어었다. 소설·시·희곡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에세이 분야는 약 1.5배 감소했다.

휴가철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는 <돈의 속성>,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부의 대이동>,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코로나 투자 전쟁> 등이다. 자기 계발 분야 베스트셀러는 <더 해빙 The Having>, <해빙 노트 Having Note>, <김미경의 리부트> 등이다.

휴가철 경제경영, 자기 계발 분야 도서를 찾는 구매자는 30, 40대 비율이 높다. 40대 42.3%, 30대 31.4%다. 40대의 경제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 도서 구매 비율은 3년간 약 5%씩 꾸준히 늘고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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