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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미래' 손원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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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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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가 예스24가 진행한 온라인 독자 투표 ‘2020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선정됐다.

예스24는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를 뽑는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총 28만5820명의 독자들이 참여했다. 손원평 작가는 6만8126표(7.1%)의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손원평 작가는 작가 개인의 경험과 의문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결코 흔치 않은 이야기로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 <아몬드>는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번역본이 출간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위는 6만4325표(6.7%)를 받은 장류진 작가. 3위는 김초엽 작가로 5만9494표(6.2%)이다.

손원평 작가는 “며칠 전까지도 2020년 후보로 선정된 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저를 호명해 주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이어서 설렘과 기쁨이 몰려왔다”며 “처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을 때 심사위원 11명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처럼 한국과 일본의 서점 직원들이 추천하고 싶은 도서로 제 작품을 뽑아 줬을 때처럼 어딘가에 마음껏 자랑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된 만큼 독자의 일상에 작은 조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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