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0.9.25 금 13:46
제주레저신문
문화
‘다이너마이트’ 1조7000억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07  10:54: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1조7000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번 추산치는 문광연 문화산업연구센터(센터장: 박찬욱 연구위원)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 원, 이와 관련된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수익에 대한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7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 추산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을 제외하고 나온 결과다. 또한 직접적 매출 규모 산정에서도 현장 콘서트가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해 순회공연 매출액을 제외하고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을 적용했다. 분석은 향후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고 국가 이미지, 국가 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9월 2일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이며,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다.

이런 결과는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작년 42위에서 올해 19위로 상승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영화 제작’이 22위에서 13위로 상승했고, ‘문화·창의서비스 수출’은 54위에서 53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은 19위에서 18위, ‘창의적 제품의 수출’은 16위에서 14위로 각각 상승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분석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가 경제적으로도 그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는데 그들이 이룬 성과는 이 숫자를 훨씬 넘어섰다”며 “그들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되었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되었다”고 밝혔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중기부 ‘새 희망자금’ 접수
2
차정윤 감독 제주여성영화제 대상
3
카카오, 음성인식 컨트롤러 ‘미니링크’ 출시
4
공무원연금공단, ‘반려해변 시범사업’
5
‘엔(N)차 감염’은 연쇄 감염으로
6
제주유나이티드 강점은 이것!
7
제 21회 고교생일본어 말하기대회
8
저작권 무역수지, 역대 최고 흑자
9
추석 온라인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10
‘대한제국 황제의 궁궐’ 온라인으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