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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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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9  1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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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우리는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를 슬로건으로 이달 16일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개막해 2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제주점 1관에서 열리며 영화 상영은 16일부터 20일까지 1, 6, 7관에 한다. 폐막식은 20일 오후 7시 1관.

개·폐막 행사는 비공개이며 초청과 사전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다. 개막작은 마르다 디도, 피로트르 슬리보브스키 감독의 〈우먼 파워〉, 폐막작은 와드 알-카팁, 에드워드 와츠 감독의 〈사마에게>이다.

초청작 36편과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10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계·폐막작을 비롯해 <생존율지도>, <사당동 더하기 33>,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69세>, <마우스피스>, <죽은 민영이의 장례식> 등이다.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10편은 <결혼은 끝났다>, <굿마더>,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미영씨>,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술래>, <스타렉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엄마, 영숙>, <창문 너머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에 따라 1회차 최대 관객수를 50명으로 제한한다. 참석명단 기재자와 발열체크 확인자만 관람할 수 있다.

윤홍경숙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슬로건 ‘우리는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를 소개하며 “제주여성영화제는 한국사회의 여성혐오와 차별, 편견에 맞서 말하고 소리치고 바꾸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불편한 일상에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변화를 이끌기를, 용기를 내는 것을, 꿈꾸는 것을, 생각하기를, 대화하기를, 연대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지금도 그 이후에도 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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