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현-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대통령상)     ▲ 배광우-건칠상감 포류수금문 정병(국무총리상)     ▲ 김송희-팔상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손완옥-남이흥 방령포(문화재청장상)

박봉현 작가의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가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총 136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통령상인 ‘은제 고부조 타출 봉황문 주전자’는 ‘완벽한 재현이라고 할 만큼 전통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섬세하고 화려한 기술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배광우 작가의 ‘건칠상감 포류수금문 정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송희 작가의 ‘팔상도’ ▲문화재청장상 손완옥 작가의 ‘남이흥 방령포’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류오형 작가의 ‘길상도 8폭 자수 병풍’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조정훈 작가의 ‘이씨 세보 목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상 노영재 작가의 ‘청화백자 용문호’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상에는 김강희 작가의 ‘지승 자라병’이 선정됐다.

문의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사무국 02-3453~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