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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이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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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8  1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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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이동률(20)이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 최근 K리그2에서 23세 이하 선수들의 활약이 늘고 있는 점과 젊은 선수들 동기 부여 고취 목적이다. 올해 K리그2 무대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U-23 선수는 바로 이동률.

제주 U-18 유스팀 출신 공격수 이동률은 2017 U-18 챔피언십에서 33.18km/h의 압도적인 속도를 기록할 정도로 스피드에 일가견이 있다. 프로 입성을 앞둔 고교 3학년 시절인 2018년에는 R리그 9경기에 나서 팀 내 최다 득점인 5골을 기록할 정도로 결정력도 탁월하다.

지난해 프로데뷔 첫 시즌 K리그1 5경기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이동률은 8월부터 뜨겁게 타올랐다. 8월 26일 부천전(4-0 승)에서 자신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FC안양 상대로 멀티골과 함께 17라운드 MVP까지 차지했다. 연맹에서 제작한 ‘이동률 스페셜 영상 콘텐츠’는 조회수 131만을 넘기며, 역대 연맹 제작 모든 영상 콘텐츠 중 조회수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이동률은 이후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까지 달성했다. 올 시즌 K리그2 우승 향방이 걸렸던 이달 24일 수원FC와의 '사실상의 결승전'에서는 전반 31분 선제 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0 승리를 이끌며 강렬한 임펙트를 남겼다. 2016년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안현범)를 배출했던 제주는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초대 주인공까지 탄생시킬 기세다.

연맹은 27일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동률(12경기 출전 4골 3도움)을 포함해 이상민(서울이랜드, 24경기 출전 1도움), 최건주(안산 그리너스, 19경기 출전 3골 1도움), 하승운(전남 드래곤즈, 출전 21경기 2골)이다. 비록 출전 수는 적지만 팀 공헌도뿐만 아니라 공격포인트 및 임펙트에서 이동률을 따라올 경쟁자는 없다.

관건은 수상 조건이다. 해당 시즌(총 27경기)의 반 이상(14경기)을 출장해야 한다. 현재 이동률은 12경기 출전으로 잔여 2경기를 모두 출장해야 한다. 이동률은 22세 이하(U-22) 의무 출전 규정에 총족하는 선수로 부상이나 징계 등 변수가 없다면 잔여 2경기 출전이 유력하다.

남기일 감독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어리지만 당차고 빠르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 할 줄 안다.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동률은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대해 "솔직히 생각 안 한다면 거짓말이다. 남은 경기 다 뛰어야 받을 수 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1부리그 승격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은 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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