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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 최대 경주마육성시설 19일 개장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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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6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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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2018년부터 CEO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 건설을 마치고, 이달 19일에 개장식을 개최한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목장 내에 위치한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총 면적 14만㎡에 860미터 실내주로와 526미터 진입로로 구성된 경주마 육성시설이다. 올해 9월완공한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보다 크다.

190억원과 공시가긴 약 24개월을 들인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말 그대로 기후에 상관없이 경주마를 훈련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인프라다.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세계적 경마선진국에서는 보편적으로 설치된 훈련시설이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7위 규모 경마산업에도 불구하고 실내언덕주로는 전무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취임 즉시 국산 경주마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실내언덕주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천명하고, 건설 준비에 착수했다. 실내언덕주로 60여개를 를 보유한 일본에 인력을 파견해 운영실태를 꼼꼼히 벤치마킹하고, 선진국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취합했다.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경주마 육성시설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말훈련에 최적 효과를 발휘하는 시설이다. 0∼5%의 경사도로 이뤄진 언덕주로를 달리면 경주마는 심폐기능과 근력이 강화되고, 유연성 향상과 스피드 향상 효과도 보게 된다. 특히 그동안 제주에서는 동절기에 눈과 바람으로 경주마들이 훈련을 할 수 없었었다. 하지만 지붕이 있는 실내언덕주로를 활용하면 연간 30% 이상 훈련일수가 증가한다. 또한 매 구간마다 설치한 기록측정장치는 자동으로 훈련기록을 전산 저장한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내년부터 민간 경주마 생산농가에도 개방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신규인력을 채용해 민간 경주마 생산농가가 자유롭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사회 제주본부는 연간 경주마 1000여두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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