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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과 아이엠 제주 '설화와 자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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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0  1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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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여섯 멤버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선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특별사업으로, 최근 정규 3집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를 발매하며 컴백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의 길을 소개하는 로드 다큐멘터리 ‘몬스타엑스의 문화유산견문록’을 22일 오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몬스타엑스가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 조상들 흔적을 찾아가는 형태로 구성된다. 몬스타엑스는 제주 ‘설화와 자연의 길’, 안동 ‘천년정신의 길’, 순천 ‘수행의 길’을 찾았다.

   
 

주헌과 아이엠은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제주도 ‘설화와 자연의 길’을 찾는다. 제주의 거대한 탄생이 담긴 ‘설문대 할망’의 전설이 깃든 산방산과 오름, 김녕사굴 등 절경 속에 숨어있는 설화와 전설을 보고 느낀다. 또한 해안가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며 바다와 공존하며 강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해녀의 삶을 체험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셔누와 기현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신라 천년 문화가 간직된 ‘천년정신의 길’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 경주의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은 약 600여 년 동안 풍산 류씨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이며 독특한 문화, 고려와 조선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와가, 초가가 잘 보존된 곳이다. 이 곳에서 두 멤버들은 마을사람들과 어울려 우리나라 풍류의 전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배우며 신명 나는 시간을 보낸다.

   
 

민혁과 형원은 ‘수행에 길’에 포함된 순천 선암사를 방문한다.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선암사는 빼어난 풍경과 어우러진 고색창연한 경내가 압권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템플스테이를 하며 천년의 정신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고승을 만나 예불과 참선, 발우공양 등 사찰 내 고유한 예법과 전통을 체험한다.

리더 셔누는 “이번 출연을 통해 진정한 한류는 우리 문화유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리 문화의 해외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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