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1.1.25 월 15:51
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흑우 정체성과 영양 밝혀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10  11:32: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박세필 제주대학교 교수 연구진은 제주흑우의 진화론적 유전적 특성 및 영양학적 특성이 일반 한우나 와규에 비해서 우수하다는 두 연구결과를 각각 관련분야 국제학술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하여 제주흑우의 고유성 및 우수성을 처음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제주대 제주흑우연구센터에서는 최근 유전체학을 도입하여 한우, 국내산 젖소 뿐만 아니라 일본 와규(화우종) 및 서양의 주요 상업 품종들과 비교 분석을 통하여 제주흑우의 유전적 특성을 구명하고, 제주흑우, 한우 및 와규의 아미노산과 지방산 분석을 통한 품종별 영양학적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추진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제주흑우의 유전적 특성을 구명한 결과 제주흑우는 한우 및 일본 와규와는 유전적 특성이 다르고, 제주도 환경에 적합하게 적응되어져 타 품종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두 번째 연구는 제주흑우의 지방산과 아미노산 비교분석을 통한 영양학적 특성 규명 결과로서 제주흑우는 불포화지방산과 면역력 강화 관련 아미노산인 글루타민 함량이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감칠맛과 풍미증진 관련 기능성물질인 올레인산(Oleic acid) 함량도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흑우의 불포화지방산은 62.23%이지만 한우·와규 56% 내외 수준이다. 글루타민은 흑우 29.67%, 한우·와규 18~25% 수준, 올레인산은 흑우 55.1%, 한우·와규 49% 내외 수준으로 나타났다.

   
▲ 박세필 교수

연구팀은 향후 개체수가 적은 제주흑우의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근친을 피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배 프로그램 윈도우 웹을 활용하고, 특히 높은 올레인산 함량을 활용한 육질 특화 항목을 육성 발전시켜 규격화된 고품질 제주흑우의 대량생산기반을 구축할 것을 밝혔다. 또한 제주흑우의 유전학적·영양학적 차별성 및 우수성을 입증한 본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제주흑우만의 고유혈통을 유지하면서 대량 증식 및 산업화를 구축하여 제주의 6차사업과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수익증대뿐만 아니라, 관련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필 교수는 “연구를 통해 천연기념물 제주흑우가 그 동안 일본 와규를 포함한 타 품종과의 역사성과 기원과의 혼란에서 오던 정체성을 밝힘과 동시에 유전학적·영양학적 측면에서 제주에만 서식해온 차별화된 특성을 지닌 한우의 한 품종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함으써 제주흑우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순위에 오른 단 한권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제주안심코드 헛발질 원인은?
3
티웨이, 반려동물 기념 탑승권
4
문화관련 신규 직원에 월 180만원 지원
5
참솔식당 관련 7번째 확진자
6
수소승용차 최대 3750만원 지원
7
중상급자라면 ‘X 포지드 CB’
8
제주대 다나셰이커 씨, 교육부장관상
9
코로나 이후 1년 '포스트 코로나'
10
'소울' 예매율 압도적 1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