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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제주 주장은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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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7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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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이 K리그1으로 승격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2021시즌 주장을 맡는다. 부주장은 권한진(32)과 안현범(27)이다.

제주 주장단은 2016년 1월 나란히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후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 중인 선수들이다. 이들은 실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동료들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남기일 감독의 적극 권유와 동료들 지지에 힘입어 주장으로 선임된 이창민은 2부리그 강등에도 명가 재건을 위한 남다른 책임감과 흔들림없는 목표의식으로 최악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었다.

이창민은 "지난해 1부리그 승격을 향한 간절함이 올해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자신감이 될 수 있도록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한진과 안현범은 "주장을 도와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남기일 감독은 "(이)창민이가 주장의 역할을 통해 축구 내적, 외적 시야를 더 넓혔으면 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통해 그 기대에 응답했다. 부주장을 맡았던 권한진과 안현범 역시 솔선수범하면서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앞장섰다. 올해도 제주와 함께 항상 발전하는 선수들이 되길 바란다"고 신뢰를 보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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