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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불필요한 질문 금지법' 발의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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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5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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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이달 5일, 채용면접 시 “혼인계획, 동거인 유무, 자녀계획 등 채용에 불리한 질문을 금지하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채용과정에서 혼인여부 등 개인정보를 기초심사 자료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거나 입증자료로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 구직자 경우, 특히 채용 절차 진행과정에서 간접적으로 혼인여부를 알 수 있는 이성관계, 결혼계획, 동거인 유무, 자녀계획과 관련된 질문을 상당수 받고 있는 실정이다.

위성곤 의원은 “채용과정에서 구직자에게 동거인 유무, 자녀유무, 자녀계획 등을 묻는 것은 업무능력과는 관계없는 질문”이라며 “이러한 질문을 금지함으로써 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아울러 “법안이 조속히 심사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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