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택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이라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승택 이사장은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지목을 받아 이번 참여하게 됐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마친 이승택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주민예총 이종형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유희동 센터장 △제주테크노파크 태성길 원장을 추천했다.

해당 챌린지 참여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슬로건으로 하여 콘텐츠를 배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실천을 호소하는 방식으로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이승택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서귀포 제남아동센터와 천사의집에 과자·이불·위생용품 등 후원을 진행하며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