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 다이닝 ‘탐모라’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이달 9일부터 8월 31일까지'제주 전복 녹두 삼계탕'과 ‘우도땅콩과 서리태 콩국수’를 출시한다.

두 요리는 제주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들의 음식궁합을 고려하여 찬 기질의 음식과 따뜻한 기질의 음식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탐모라 한식 셰프팀이 레시피를 연구하여 선보인다.

'제주 전복 녹두 삼계탕’에는 제주산 영계와 신선한 전복, 인삼이 들어간다. 이는 모두 따뜻한 성질 음식이다. 여기에 영양가 높은 찬 기질인 녹두를 첨가하여 재료들의 영향력을 배가 시켰다.

고함량 단백질로 스태미나 영양식인 ‘우도땅콩과 서리태 콩국수’ 역시 콩 국물에 따뜻한 성질의 땅콩과 찬 성질의 서리태를 넣어 각자 음양의 조화로움을 더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럽고 녹진한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탐모라 한식 셰프 특제 홈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별 보양요리를 호텔 한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할인 특가로 여름 기간 동안 만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제주도민 또는 여행객들이 쉽게, 합리적으로 제주스타일의 삼계탕과 콩국수를 드실 수 있으면서 커피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미 디저트바도 운영한다.

제주전복 녹두 삼계탕은 1만6000원, 우도땅콩과 서리태 콩국수는 1만2000원.

문의 064-729-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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