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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유치에 시급한건 "프리미엄아웃렛"세계최고 쇼핑구매력 흡수 할수 있는 방안 마련 서둘러야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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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3  1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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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중국의 국외여행객은 7천만명에 달하지만, 이 중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은 전체의 2.8%에 불과한 200만명이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1%미만인 57만명에 지나지 않아, 제주도는 중국관광객 유치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제29차 제주경제포럼
 지난달 29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9차 제주경제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한 제주발전연구원 신동일 박사는 '중국관광시장 동향과 유치전략'에서 중국관광객 유치 강화 이유로 1인당 소비지출규모가 미국 1,292달러, 일본 1,072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1,338달러로 소비 쇼핑구매력도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동일 박사는 중국관광객 특성으로 20~40대의 젊은 관광객이 전체 70.5%에 이르고, 방문 목적을 쇼핑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절반이 넘는 50.4%에 달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인터넷에서 여행정보를 수집(56.8%)하며 백화점 및 대형마트(42.2%)와 공항면세점(34.8%)을 쇼핑장소로 선호하는 비중이 크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주 관광이 중국관광객 증가세와 구매욕구에 맞도록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쇼핑관광 인프라 확충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전문여행사 육성 △관광안내서비스 개선 △소프트웨어 정비 △도민들의 친절성 △직항노선 확충 및 전세기 인센티브 지원 강화를 들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프리미엄아웃렛 구축, 은련카드 가맹점 및 ATM설치 확대, 여성, 가족, 신흥 부유층 등으로 세분화된 상품개발, 모객능력 및 패키지개발능력 강화, 중국인 전용 웹사이트 및 안내카운터 설치, SNS, 스마트폰앱을 통한 홍보, 무사증 입국제도 등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프리미엄아웃렛 구축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이는 관광수입 증대와 지역 상품에 대한 접근성 강화로 제주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미엄아웃렛은 기존 상권과 차별화된 시장이며 다른 상권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

 조성사업은 도내자본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방안으로, 수익이 지역에 다시 투자 될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상권 피해에 따른 대책을 구체적으로 수립함으로써 지역상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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