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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미래가 될 작가 1위 김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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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13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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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가 예스24가 진행한 온라인 독자 투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1위로 선정됐다.

예스24는 7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독자 온라인 투표 행사를 진행했다. 31만394명이 투표 행사에 참여했으며, 소설가와 시인을 포함한 후보 16명 가운데 김초엽 작가는 5만679표(10.9%)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김초엽은 다채로운 아름다움 속에서 사려 깊은 세계관을 전개해 ‘SF의 우아한 계보’로 불린다.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했다.

2위는 4만8375표(10.4%)를 받은 장류진 작가가 차지했으며, 천선란 작가가 3만9181표(8.4%)로 3위에 올랐다.

김초엽 작가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얼른 차기작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저를 다음 목적지로 살짝 밀어주는 힘이 독자들의 기대에 실려있다고 느낀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세라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온라인 투표에 관심을 보내준 독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학과 작가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독자와 함께 국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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