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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4단계 2주 연장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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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7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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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9월 12일 밤 12시까지 2주 연장한다.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29일 밤 12시까지 예정이었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이유를 “노인주간보호센터, 노래연습장, 학원,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229명발생 등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26일 오후 4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거리두기 2주 연장과 함께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매장 면적 합계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는 종사자 대상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제주시 대형마트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24명 발생에 따른 조치이다. PCR 검사 대상은 도내 6개소 1700여 명에 이른다.

9월 1일부터 목욕장업 방역 수칙을 강화한다. 휴게공간에서 거리두기 미 준수 등으로 전국적으로 목욕장내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정기이용권 발급을 금지한다. 종사자 휴게실에서 식사 외 취식을 금지한다. 식사도 교대로 해야 한다. 이외 ▲음료컵 사용 금지(일회용 컵만 허용) ▲평상 이용 시 거리두기 ▲드라이기, 선풍기 등은 소독 후 사용 등 공용물품 사용 방역조치도 마련했다.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영업도 중지한다. 파라솔 등 피서용품 대여소, 샤워탈의장 등 물놀의 편의시설 운영 전면 금지.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은 밤 10시 이후 음주·취식 행위 행정명령을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밤 9시까지만 객장 영업 가능하다. 이외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인 운영제한이 9월 12일까지 연장한다. 식당·카페는 밤 9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편의점도 식당·카페와 동일 원칙을 적용해 오후 9시 이후 취식 금지가 9월 12일까지 연장한다. 식당·카페, 편의점 등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도 오후 9시 이후 이용할 수 없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등 도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코인 연습장 포함)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유지한다.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멀티방 등도 오후 10시부터인 운영 제한을 2주간 연장한다.

실외체육시설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적용한다. 스포츠경기장과 경륜·경정·경마장은 무관중 경기로 변경된다. 영화관과 공연장에서는 정규공연시설 외에는 공연 금지, 밤 10시부터 운영과 이용이 모두 제한. 박물관·미술관·과학관은 시설면적 6㎡당 1명의 30%까지로 유지해야 한다.

학원·교습소도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한다. 또한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시설 면적 6㎡당 1명의 인원 제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숙박시설은 객실 내 정원기준 초과는 금지는 물론이고 모든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 가능하다. 300㎡ 이상 대형마트·상점·백화점 등은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하고 판촉용 시식·시음 등과 휴식 공간(휴게실·의자 등) 이용은 모두 금지한다.

사회복지시설 방문 면회 일체 금지며, 이용 인원의 50% 이하로 운영된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피시방은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30일부터 칸막이가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를 허용한다.

행사 개최는 금지하고, 집회는 1인 시위만 허용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시설면적 4㎡당 1명 이하로 유지해야한다. 1일 누적 인원은 현행처럼 49명까지만이다. 공무 또는 기업 경영에 필수 행사는 인원 제한을 적용하지 않으나, 숙박 동반 행사는 전면 금지한다. 학술 행사는 인원 나누기 없이 50인 미만으로만 허용한다. 종교시설은 좌석 수 10% 범위 내로 인원 제한하고 모임과 행사·식사·숙박 등은 일체 금지.

사적모임은 현행 그대로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는 2인까지 허용한다. 단 식당·카페 이용 시 예방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할 경우에는 4명까지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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