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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 관광 목적은 '자연'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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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7  1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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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선택한 이유로 ‘청정한 자연환경’이 64.0%로 가장 높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7일 ‘가을시즌 제주 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을시즌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9월 후반’과 ‘10월 후반’, ‘10월 전반’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0.5%와 22.7%, 21.0%를 차지해 ‘9월 후반’ 이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올해 가을시즌 제주 여행은 9월 후반(9월 18일부터 30일)에 30.5%로 가장 많이 여행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도 추석연휴(9월 18일부터 26일)에 15.6%가 여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후반(10월 13일부터 31일) 22.7%, 10월 전반(10월 1일부터 12일) 21.0%, 11월 전반(11월 1일부터 15일) 10.1%, 9월 전반(9월 1일부터 17일) 8.0%, 11월 후반(11월 16일부터 30일) 7.7% 순으로 여행 계획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을 선택한 이유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은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이 33.2%로 나타났다. 2020년 조사에서도 1위는 ’청정한 자연환경‘(56.5%)이고 2위는 ’해외여행 대체지‘(28.8%)였다. 이어 이 밖에도 ’관광 편의성‘(27.7%), ’이동 거리‘(24.0%), ’여행 비용‘(18.7%), ’실외 관광 활동의 다양성‘(11.6%)이다.

’전염병 안전지역‘ 응답률은 19.7%로 20년 23.7%에 비해 줄었다.

제주 여행 주된 계획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75.9%)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식도락(맛집여행)’(63.1%), ‘산/오름/올레길 트레킹’(49.8%) 순이다. ‘지인/친척방문’(11.3%)은 작년 가을시즌(22.8%) 대비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제주 여행 중 위생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숙소 위생’(49.1%)이 가장 많았으며, ‘음식점 위생’(47.0%), ‘렌터카 위생’ (20.5%)이 그 뒤를 이었다.

체류기간은 평균 3.75일,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44만5372원을 예상했다. 동반인은 ‘가족/친지’(67.0%)가 ‘친구/연인’(28.5%), ‘혼자(7.1%), ’직장동료‘(0.9%) 등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다. ‘2020년 가을시즌 여행계획 조사’보다 체류기간은 0.16일 늘어났으며, 1인당 지출비용은 10.1%포인트 높아졌다.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렌터카(86.4%)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어 버스(6.8%), 택시(5.8%), 전세버스(0.7%) 순이다.

방문 예정지는 성산일출봉 53.1%, 중문관광단지 41.6%, 용담해안도로 인근 37.8%, 오름/한라산 32.8%, 협재-금릉해변(한림읍) 28.7%,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8.3%, 곽지-한담해변(애월읍) 27.2%, 함덕해변(조천읍) 26.7%, 표선해변(표선면) 23.2%,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1.9%, 우도 21.3%,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5.7% 등이다.

이 조사는 가을시즌 수요 파악 기초자료로 제주 관광객 여행 행태 예측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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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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