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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V배터리 재사용 시장 선점”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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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8  1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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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태성길 원장, JTP)는 이달 7일, 경남 진주시 KTL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김세종 원장, KTL)과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 방법 개발과 산업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관련 시장을 선점할 목적이다.

사용 후 배터리는 잔존용량에 따라 전기차 재사용, 에너지 저장장치와 가로등, 전동보드 등 재 제조, 유가금속 회수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평가 개발 및 시험체계 구축 △국내 2차전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사용 후 배터리 기술 평가 표준화 △제주지역 사용 후 배터리 시험인증 관련 사항 등 사업 발굴을 할 계획이다.

JTP는 전국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산업화센터를 개소하여 정부와 제주도 지원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안전한 분리와 보관 등 회수관리와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태성길 JTP 원장은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은 제주가 발굴하여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도전을 시작한 산업분야”라며, “공인시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이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국내 배터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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