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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귀포 임야 대규모 불법 훼손 적발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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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8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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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이달 18일, 관광농원 개발 목적으로 서귀포월드컵경기장 3배 면적에 가까운 서귀포시 산림을 무단 훼손한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자지간인 A씨(62)와 B씨(33)는 2018년부터 약 3년간 서귀포시 임야 2필지 총 7만4314㎡(2만2479평) 중 2만547㎡(6215평)를 개발행위 허가 없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이용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임야 내 자생하는 나무를 제거하고 절성토 작업을 통해 폭 310㎝∼4m·길이 486m 상당 불법 진입로 개설, 돌담과 방사탑 조성, 높이 170∼390㎝·길이 267m 상당의 대규모 계단형 석축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를 조성했다. 이로 인한 산림피해복구 비용은 1억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 관광농원 형태를 갖춰 관람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수사 과정에서도 거짓 진술로 일관하는 등 증거인멸 및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산림)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와 합동으로 추가 불법 행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원상복구 이행과정 점검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산림훼손과 관련한 수사 2건으로 3명을 구속하고 75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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