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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나 제3회 ‘4‧3과 평화’ 영상공모전 대상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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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7  2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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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나 '제주4‧3 그날의 새빨간 기록’

4‧3의 의미와 역사적인 교훈을 영상에 녹여낸 ‘제주4‧3 그날의 새빨간 기록’(장유나 작)이 제3회 ‘4‧3과 평화’ 영상공모 대상에 선정됐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최근 제3회 ‘4‧3과 평화’ 영상공모전 심사결과 응모작 73편중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장유나 '제주4‧3 그날의 새빨간 기록’

▲최우수상 △‘제주4·3,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최혜민) △‘무명천 할머니와 4·3’(임종민) ▲ 우수상 △‘제주도에서 외치는 평화’(박하선) △‘제주의 일기’(백은비 외 2) △‘누가 제주의 4월을 붉게 물들였는가?’(문유리) △‘이름을 빼앗긴 사람들’(최진아 외 3) ▲장려상 △‘오해의 씨앗’(나우준) △‘떨어진 꽃잎’(이우성 외 1) △ ‘그날의 기억’(이현희) △‘잊혀진 역사’(장은애) △‘우리 할아버지’(김지유) △‘그날을 알리고 싶다’(한창민 외 2) △ ‘중학생이 바라본 4·3사건’(명다현 외 2) △‘그날의 이야기를 듣다’(김규호 외 1) △ ‘remember 제주 4·3사건’(이영서 외 3) △‘‘제주4·3’을 그리다’(김지언).

심사위원 송창우, 오석훈, 하명미는 “‘제주4‧3 그날의 새빨간 기록’은 서정적인 그림체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그림책을 펼쳐 보는듯한 훌륭한 영상미와 주제의식을 담아내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모작 대부분이 4‧3진실규명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며 “개별 작품들이 지닌 고유작품성과 응모자 진심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심사하면서 수상자를 선정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 장유나 '제주4‧3 그날의 새빨간 기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300만원을 수여한다. 4‧3평화재단은 입상작들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4‧3의 교훈을 확산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선양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3회 ‘4‧3과 평화’ 영상공모는 9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했다. 응모작은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73편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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