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리조트(총지배인 : 신용학)는 오는 5월 5일과 6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More Fun Day'이벤트를 마련했다.

▲ 해비치 호텔&리조트

 북아트

 영국 런던 예술대학교를 졸업해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북아트(Book art) 작가 유림이 해비치를 찾는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련되는 유명강사와의 북아트 강연은 부모와 함께 '나만의 책 만들기'가 컨셉.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마련되며, 만들고, 붙이며 웃고 즐기는 사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어린이 런치 뷔페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5,000원 / 북아트와 이디 어린이 런치 set 이용 시 4만9,000원)

 키즈 드라이빙

 해비치 야외정원을 쌩쌩 달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바다를 향해 난 초록의 싱그러운 잔디 위를 해외 유명카를 타고 질주할 수 있는 '키즈 드라이빙존'이 그것.
간단한 전동카 작동법을 배우면 해비치 어린이 운전면허증이 발급되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어른들에게도 로망의 대상인 해외 유명 자동차들을 어린이 사이즈에 꼭 맞게 제작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비는 5,000원

 하늘을 나는 물고기

 1,600평 규모의 넓은 아트리움에서 길이 1m의 물고기를 조정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리모컨으로 꼬리를 움직이고 부력을 조정하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물고기는 상어와 니모 두 가지 모양으로 마련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

▲ 쿠킹클래스

 키즈쿡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키즈쿡'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존 어린이 요리 수업이 셰프와 함께 한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다면, '키즈쿡' 프로그램은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태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에는 빵, 과일, 초코렛, 크림 등 요리의 데코레이션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공된다.
완성된 작품은 예쁘게 포장해 직접 가지고 갈 수 있으며, 셰프가 선택한 베스트 요리에는 해비치에서 마련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해비치에서 발급하는 어린이 요리 클래스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비 3만원 / 키즈쿡과 이디 어린이 런치 set 이용 시 4만4,000원)

 어린이 바텐터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별비치 가든에 마련되는 '어린이 바텐터 존'이 그것.
바텐터가 되어 보고 싶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바텐터 복장을 하고 해비치 전문 바텐터의 지도에 따라 새콤달콤한 어린이용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음료는 테이블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직접 시음 할 수 있다.
(참가비 2만원 / 바텐터 체험과 이디 어린이 런치 set 이용 시 3만4,000원 )

 이 외에도 야외 수영장에서 큰 풍선 안에 들어가 자유롭게 떠다닐 수 있는 '워터자브', '무선조종보트', '아트풍선', '어린이 타투', '도미노 체험', '몰펀', '어린이 보물찾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 : 5월 5일 10시~21시 / 5월 6일 10시~16시
 ※문의 및 예약 : 해비치 익스프레스 센터(064-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