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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시
홍종명: 내면의 형상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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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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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홍종명: 내면의 형상화’전을 기획전시실1에서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종명의 1950년대부터 1990년까지 작품을 선별해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보여준다.

홍종명은 1922년 평양 태생으로 일본 데이코쿠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유학했다. 1951년 1․4후퇴 때 서울과 부산을 거쳐 제주로 피난 왔다. 제주 피난생활시기에 독지가 도움으로 ‘미술사’라는 작은 화방을 개설하고 오현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피난시절에 그린 대표 작품으로는 ‘자화상’(1953), ‘제주도 사라봉’(1953)이 있다.

1954년 봄, 피난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상경해 보성여중고등학교와 대광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에서 1957년 제6회 국전에서 처음 입선했고 65년 특선, 66년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67년과 68년 연달아 특선을 받았다. 구상전, 창작미협전, 기독교미술협회전 등 단체에서도 지속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갔다.

홍종명은 한국 현대미술의 추상과 구상 양쪽 모두를 오갔던 작가였다고 할 수 있다. 이상적인 공간인 실낙원에서부터 낙랑, 옛동산 등 실향민으로서 회복하지 못한 상실을 그림에 담았다.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는 시대 요청에 따라 전통을 소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종명의 제주 제자인 강태석(1938~1976), 김택화(1940~2006), 현승북(1933~2011)과 서울 제자 김용철(1949~)의 작품 12점도 함께 전시한다.

문의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274 

   
▲ ''자화상'
   
▲ ''사라봉'
   
▲ ''옛 동산에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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