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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우승후보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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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8  0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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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2022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1 정상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제주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양강체제를 위협할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안태현, 최영준, 윤빛가람, 김주공, 김규형(임대), 김동준, 이지솔, 문경건, 조나탄 링(스웨덴) 등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첫 상대는 포항이다. 이달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제주는 지난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 2승 1무로 압도했다. 지난 시즌 첫 승 제물도 포항이다.

K리그1 득점왕 주민규가 건재하고 지난 시즌 포항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김봉수(1골 1도움), 제르소(1골)의 컨디션도 최상이다.

남기일 감독과 포항 김기동 감독은 K리그의 대표적 지략가로 유명하다. 이들은 과거 명장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러시아)의 지도를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남기일 감독은 "전북, 울산 양강 구도를 깰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정상을 향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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