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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정상 내줄 수 없다2위와 6타차, 최종 우승 가능성 아주 높아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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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4  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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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대원외고 2)의 돌풍은 3라운드까지 이어졌다.
제주 롯데스카이힐C.C 에서 열리고 있는 롯데마트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대회 처음 오버파를 기록했다.

   
▲ 4번홀 티샷을 하는 김효주
 첫번째와 두번째 홀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며 전일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듯 했지만 7번과 9홀에의 보기로 전반 나인홀 을 -1 타수의 성적으로 마쳤다.

 13번홀에서의 더블보기는 김효주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고 16번홀 다시 한번 보기가 나왔지만, 마지막 18홀 버디로 3라운드 부진을 씻고 내일 최종라운드에 기대를 갖게 했다.
3라운드 합계 성적은 -10언더인 206타(66-67-73).

 김효주의 '상대적' 부진은 다른 프로선수들의 기회로 이용될 수 있었지만 말 그대로 '상대적' 부진에 머물렀다.
전일 단독 2위를 달리던 이정민(20, KT)은 6오버타를 치며 공동 15위로 주저앉았다.

 문현희(29, 호반건설)가 선두와 6타차 성적으로 2위로 올라왔다.
2011 KLPGA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이 -3언더파 성적을 적어내며 최혜용(22,LIG손해보험)과 나란히 2위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랭크됐다.

 3라운드, 김효주가 부진했지만 선두를 내줄 정도는 아니었다.
2위와 격차가 6타차라는 것을 감안하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큰 실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김효주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스타 탄생에 골프계가 기대를 갖고 있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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