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오능희)와 제주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문화예술행사가 이달 30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사)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 중심으로 제주 음악인들이 준비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Alyona Solomko도 연주한다. 정향서(신성여고 3)는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다.

출연진은 강스텔라, 강은지, 강정아, 김미나, 김수연, 김수현, 김정태, 김효정, 박웅, 신수경, 오능희, 오성심, 신향이, 장진형, 정향서, Alyona Solomko 등이다.

로비에서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제주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우크라이나와 세계 평화’를 주제로 준비했다. 참여 작가는 Olena Shovkoplias, 임영호, 양희주, 전지안, 진지연, 고하은, 김가연, 김도경, 김서원, 김태희, 용효원, 이가율, 이은서, 전시현 등이다.

오능희 (사)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은 “만국 공통 언어인 예술로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부장 좌종은 010-3391-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