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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당' 좀 쓰자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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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0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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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에서 사용자와 창고주를 이어주는 창고 공유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물류창고는 21개다. 하지만 대부분 사용처가 특정업체로 정해져 있어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고는 제한적이다.

제주도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 어려움을 덜기 위해 ‘모당’을 활용해 유휴창고를 소유한 도민 또는 업체는 창고를 등록하고, 사용자는 적합한 보관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고주는 유휴창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사용자는 물품 보관관리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고 공유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창고주와 사용자는 ‘모당’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창고주는 온라인으로 모당(corp.modang.kr)에 접속하거나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창고를 등록할 수 있다. 사용자는 ‘모당’에 등록된 창고 주소 및 연락처 등 기본정보, 공간 크기 및 보관 가능 품목, 단가 등을 확인하고 해당 공간에 대한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창고주는 사용자의 상세 신청정보를 조회한 후 승인 또는 반려 할 수 있고, 결제 및 이용상태를 실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창고를 소유한 개인이나 업체가 ‘모당’에 창고정보를 등록해야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은 △제주지역 배송불가상품 배송 △제주산 물품 공동배송 △창고 및 물품보관함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고객센터 064-805-3389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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