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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애랑이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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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2  1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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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애랑이 넘실’이 7월 9일과 1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애랑이 넘실’은 제주도가 배경인 ‘배비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악을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하고 무용과 합창을 더해 창작한 종합예술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로운 형식을 적용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끝에서 객석까지 대각선으로 길게 뻗은 세로형 무대는 배비장이 자신의 과오를 깨닫는 상징적인 공간인 ‘궤’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객석과 가까워진 무대를 통해 출연진과 관객이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게 했다.

김홍식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 하고 2018 평창문화올림픽,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총감독 등을 역임한 제주 출신 김태욱 씨가 연출을 맡는다.

입장료는 무료, 24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주도는 5개 예술단 통합을 기념하고 예술단 간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대규모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합동 공연을 개최해왔다. 도내 5개 예술단은 도립무용단,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제주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이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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