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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광객은 '자연'을 느끼러 오는데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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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6  1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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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압도적이다. 올 여름 제주여행 시기로 8월을 선택한 국민이 69.7%에 달했다. 7월 30.3%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하지만 7월 선택은 지난해 14.2%에 비해 대폭 늘었고 8월은 85.8% 보다 줄었다. 제주를 선택한 이유는 ‘청정한 자연환경’이 63.8%로 가장 많다. 다음은 ‘해외여행 대체지’로 32.5%)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압도적 1위는 ’청정한 자연환경‘이었다.

제주여행 중 선호활동은 ‘자연경관 감상’이 79.7%로 대부분이어서 제주를 선택한 이유 ‘청정한 자연환경’과 맥이 닿는다. 선호 장소도 성산일출봉 58.6%를 비롯해 중문관광단지 41.4%, 용담해안도로 인근 41.4%, 오름/한라산 38.1%, 곽지-한담해변 31.9%, 협재-금릉해변 30.3%, 함덕해변 30.0%,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29.5%, 월정-세화해변 24.5%, 우도 22.6%, 표선해변 19.8%, 마을관광 15.2% 순으로 대부분 ‘자연’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6일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예상 체류기간, 예상 참여활동, 예상 방문지 등 모든 설문 항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계획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한 비중이 현저히 줄었다. 코로나19가 제주여행 계획에 미치는 영향이 급격히 줄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선호하는 여행은 ‘제주여행’이 46.8%로 ‘해외여행’ 29.4%보다 약 17%P 높았다. 또한 내년 여름시즌에 해외여행이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로워진다면 ‘내년까지는 제주를 우선적으로 여행할 것이다’가 42.2%로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다’ 20.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향후 코로나19 완전 종식 시 가장하고 싶은 여가활동(1+2+3순위)은 ‘해외여행’(58.1%), ‘제주여행’(40.1%), ‘제주 이외의 국내여행’(39.3%)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여행 예상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 항공료를 제외한 1인당 지출 비용은 평균 48만3655원, 동반 인원수는 평균 3.08명으로 나타났다. 동반인은 ‘가족/친지’(69.5%)가 ‘친구/연인’(24.9%), ‘혼자’(6.9%), ’직장동료‘(1.4%) 등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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