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2’에서 제주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2’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독립부스로 제주공동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도 2배 이상 증가했다. 비즈니스 상담도 약 61만달러(한화 약 8억원) 규모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제주공동관에 참가한 캐릭터는 ‘버디프렌즈’, ‘바이루’, ‘꼬마 돌멩이’, 자동 로봇 ‘오토마타’, 공주 캐릭터 ‘프린세스 바리’, ‘해피러스’, 거대 돌하르방 로봇 ‘거신대전’, ‘봉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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