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8명으로 20세 미만 261명, 20세에서 59세 759명, 60세 이상 218명이다. 위중증 환자 1명, 치명율은 0.07%.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는 7월 27일 1839명, 28일 1622명, 29일 1837명, 30일 1583명, 31일 1013명, 8월 1일 1502명, 2일 1968명이다. 모두 1만1364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145명 늘었다.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 △의사 진료결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등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등에서는 증상, 기저질환 확인 등 기본진찰을 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 하지만 환자는 진찰료로 본인부담금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