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씨네페미학교 아카데미Ⅰ ‘영화로 분석하는 불법촬영과 가스라이팅’이 9월 3일 오후 3시에 소통협력센터 1층 질문도서관에서 열린다. 손희정 영화평론가가 영화 속에서 다뤄지는 불법촬영과 가스라이팅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사전행사다. 2020년부터 시작한 제주씨네페미학교는 대중문화를 여성주의적 시각과 감수성으로 접근하기 위해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상영회, 아카데미, 찾아가는 여성영화를 진행하고 있다.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대상자, 의심징후가 있는 자, 마스크 미착용자는 참석할 수 없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07614)으로 받느다. 참가비 무료. 예약 정원은 50석이며 유선으로 20석을 예약 받을 수 있다. 잔여 좌석 여부는 유선으로 별도 문의해야 한다.

문의 제주여성영화제 사무국 070-4047-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