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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아마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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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5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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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다음 경기는 4위 인천 유나이티드다. 이달 6일 오후 7시 홈경기로 인천과 격돌한다. 제주는 11승 9무 9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5위다. 4위 인천과 격차는 2점.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 1무로 제주가 우위다. 두 경기 모두 2골을 기록했다는 건 고무적이다.

제주는 올 시즌 키패스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9경기에서 총 152개(경기당 5.24개)다. 특이한 점은 키패스 TOP10에 이름을 올린 제주 선수는 한 명도 없다. 하지만 이창민, 제르소, 주민규(26개)가 공동 12위에 올랐고, 전 포지션에 걸쳐 찬스 연출에 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최전방에서 3선까지 다양하고 날카로운 패스 줄기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주민규는 2시즌 동안 인천을 상대로 6골을 기록했다. 이 중 멀티골은 두 차례.

남기일 감독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 순위 싸움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연기 가능성이 크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 때문이다. 경기감독관이 경기 시작 3시간 전 현장에서 기후 상황을 고려해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 2018년 8월 22일 태풍 솔릭 여파로 25라운드 홈 경기가 취소 연기 된 바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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