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제주학 역사탐방: 대정 역사 속을 거닐다’를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역사 탐방은 제주목‧정의현과 더불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고을이었던 대정 지역 역사 문화 유적을 돌아본다. 평생 제주의 역사를 알기 쉽게 가르쳐 오신 고영철 선생이 강사로 참여한다.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한다. 탐방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F2YVTBig)으로 받는다. 선착순 25명.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무료.
문의 064-900-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