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28일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퍼시픽랜드(대표이사 허옥석, 김경종), 제주도여행(대표이사 강경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교총에 등록된 20만여명의 회원은 제주도 여행시 퍼시픽랜드 공연 관람료와 요트투어 이용료를 비롯해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와 중문비치카오카오의 식사요금을 할인 받게 되며, 렌트카를 비롯해 항공이나 선박 이용시 제주도 여행을 이용하면 알선 수수료를 할인이나 면제 받고,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숙소로는 네이버후드호텔과 다인리조트에서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 다인리조트 전경

 제주교총 이창준 회장은 "한국교총회원이 제주도를 여행할 때 각종 요금할인과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광업체와의 유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제주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교원들의 제주방문을 적극 권장하고, 내달 중국 황산으로 떠나는 국외문화탐방연수를 통해 중국현지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064-758-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