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2.12.6 화 17:54
제주레저신문
종합
카지노로 메꾸는 강원랜드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0.05  22:32: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사업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비카지노 부분에서 발생한 영업 손실이 13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의 2018년부터 작년까지 사업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비카지노 사업의 누적 적자는 4622억원에 달한다. 비카지노 사업별 누적 적자는 그랜드호텔 1857억원, 하이원콘도 1171억원, 하이원스키 711억원, 워터월드 303억원, 팰리스호텔 271억원, 하이원골프 11억원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이어졌다 하더라도 2018년부터 누적된 적자를 설명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2021년에는 카지노 1261억원, 비카지노 사업 중에서는 하이원골프가 9억3000만원의 영업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나머지 사업 부문의 영업 손실은 여전히 마이너스다.

매년 사업 매출의 85% 이상이 카지노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도 강원랜드의 고질적 문제다. 강원랜드는 ‘수익성 다변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나,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하이원콘도, 하이원스키, 워터월드 등이 지난 4년간 단 한 차례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했다.

정일영 의원은 “강원랜드가 카지노 외 관광, 레저 사업 활성에 실패한다면 장기적으로는 강원랜드 존립 이유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사업 영업 손실은 고객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해 말까지 만성적인 적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가올 10년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신한 110-339-299784. 강민식 제주레저신문]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억울하다
2
2022 제주 빅데이터 컨퍼런스
3
공익직불금 지급 시작...서귀포시장은 욕심내지 말길
4
12월에 열리는 승마대회 3개
5
유니버설 호텔 객실 디자인 'FLOW'
6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
7
'도로 위 히어로즈' 공모
8
폐가전제품을 비누로 교환
9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10
제주학연구센터-천연염색협회 업무협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