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문휴, 건협제주)는 11월 10일에서 29일까지 기간 중 5일간 창암재활원 원생 소속 장애우 36명 대상으로 사회공헌 무료 건강검진을 했다.

건협 제주지부는 장애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간기능검사, 이상지질혈증검사, 당뇨검사, 신장기능검사, 흉부X-ray 촬영 등을 했다.

정문휴 본부장은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여 앞으로도 더블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