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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종합상담실 예산 전액 삭감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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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5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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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가 2019년 개통한 ‘제주어종합상담실(전화1811-0515)’이 폐쇄 위기에 처했다. 제주도의회 문광위는 제주학연구센터 사업비 중 ‘제주어종합상담실’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제주어종합상담실’은 제주어 전문 상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어 상담 전용 전화와 전자우편(jejueo0515@hanmail.net)을 통해 제주어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2022년부터는 제주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판 묻고 답하기(들어봅서), 자주하는 질문(초자봅서)을 개설했다.

제주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는 개인, 언론사, 국가기관 등 다양하다”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는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제주어에 대한 의미와 표기 방법을 수차례 에 물어 왔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제주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제주어종합상담실 이용 건수는 2019년 3월 26일부터 2022년 11월말까지 1500여 건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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