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브로콜리404가 기획한 극단 그녀들의 AM의 인형극 ‘바다가 활짝 피었습니다’가 이달 21일, 수요일 저녁 7시 동홍아트홀(동홍동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꼬마해녀 해주의 꿈과 성장을 담은 판타지 가족인형극으로, 3대에 걸친 해녀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 팀 ‘그녀들의 AM’은 2015년 창단해 활동하고 있는 제주 여성들로 구성된 전문 극단이다.

동홍아트데이는 2022년을 한해를 마감하고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로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를 통한 미니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동홍 아트데이’ 포토존을 제작해 포토 타임을 준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만 2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동홍아트데이는 동홍동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나눔을 선사하는 지역문화사업이다.

문의 동홍동주민센터 064-760-4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