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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새해 일출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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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9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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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새해 첫 해돋이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을 위해 ‘한라산 정상 야간산행 허용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에 의무적으로 사전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새해맞이 야간산행 특별 허용으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로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입산시간은 2023년 1월 1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성판악·관음사탐방로 입구에서 자치경찰이 본인 확인 과정을 거친다. 탐방객 모두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불법거래가 적발되면 업무방해죄로 경찰에 고발하고 입산자와 예약자 신분이 다를 시에는 입산을 불허한다. 성판악·관음사탐방로를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은 1월 1일에 한해 오전 5시부터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로 갈 수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정상,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 어리목 윗세오름 대피소 시설물을 2회에 걸쳐 사전점검했다. 야간산행 허용 당일에는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고 폭설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다. 또한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며 기상악화 시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정상과 윗세오름 해돋이 전망대에 통제선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원을 3~4명 이상 배치한다. 2022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는 제주 산악안전대 협조를 받아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인원을 추가 배치한다. 주요 도로 차량통제를 위해 한라산지킴이 16명도 투입한다. 유관기관과 협조해 응급환자 이송과 도로제설작업 등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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