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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비수 연제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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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22  2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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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3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중앙 수비수 연제운(28)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3년.

연제운은 2016년 성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K리그1 16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군입대 기간(2021년 3월 8일~2022년 9월 7일)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까지 계속 성남에서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다. 프로통산 160경기 출전 4골 2도움.

남기일 감독과 인연도 깊다. 남기일 감독은 2018년 성남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 당시 연제운을 핵심 수비수로 기용했다. 당시 연제운은 2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부주장 역할까지 도맡으며 기대에 부응했다.

185cm, 78kg의 다부진 체격을 보유한 연제운의 가세로 제주 수비라인은 단단해질 전망이다. 빠른 스피드와 판단력을 앞세운 대인 방어와 수비라인 조율 능력이 뛰어나다. 프로 데뷔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됐을 정도로 정교한 킥과 패스를 활용한 후방 빌드업 능력도 좋다.

연제운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게 목표다. 제주에서도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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