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3.9.21 목 15:04
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 국회의원 3인, 태영호에 분노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15  23:56: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도 출신 국회의원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는 태영호 의원 징계안 제출에 따른 공동입장문을 내 태영호 의원의 사과와 국회의원ㆍ최고위원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태영호 의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공동입장문 전문이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이달 13일에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4ㆍ3사건은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는 망발을 내뱉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입장문을 통해 “나는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ㆍ3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배워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면서 “해방 후 혼란기에 김일성은 유엔의 남북한 총선거 안을 반대하고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며 5ㆍ10 단독선거를 반대하기 위해 당시 남로당에 전 국민 봉기를 지시했다.”며 망발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망발에 대해 국민들의 지탄과 사과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태영호 의원은 4.3 사건 관련 팩트를 말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저를 보고 최고위원 후보 경선에서 사퇴하라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느냐?”며 사과는커녕 오히려 4·3 희생자와 국민 모두를 모독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제주4·3 진상보고서에는 “제주4·3은 군경의 진압 등 소요사태 와중에 양민이 희생된 사건”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과거 남로당 핵심 주동자들도 제주4·3이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에도 태영호 의원은 사과도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잘못된 주장을 반복하면서 4·3을 호도하고 희생자와 유족, 국민들을 모독하고 있다.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제주 국회의원 일동은 4ㆍ3을 왜곡ㆍ폄훼한 태영호 의원에 대한 명백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하고, 태영호 의원의 사과와 국회의원ㆍ최고위원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아울러 국민의힘 역시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가올 10년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신한 110-339-299784. 강민식 제주레저신문]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신화월드, JDC와 ‘드림위드 페스티벌’
2
중국 현지에서 제주관광 홍보
3
청년 취업사진 촬영 서비스 시작
4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 출시
5
오영종 ‘제주혼색: 섬의 시간이 색에 섞일 때’
6
마사회 제주본부 독거노인에 식료품 꾸러미
7
‘우찾사’ 2차 참여자 모집
8
제주 모바일 선수카드 오픈
9
일본 세븐센스, 세븐스타파트너스와 MOU
10
제주올레 길-산티아고 순례길 맞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